라이너, AI 검색 솔루션 강화를 위해 세타 엣지클라우드와 파트너십 체결
세타랩스는 라이너를 세타 엣지클라우드의 최신 기업 고객으로 발표하며 생성적 AI 기반 검색 솔루션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. 라이너는 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으며, 안드레센 호로위츠에 의해 상위 10위 안에 랭크되었습니다. 라이너는 세타 엣지클라우드를 활용하여 1천만 명 이상의 학생과 연구자를 위한 AI 검색 엔진을 강화할 계획입니다. 엣지클라우드가 6월에 출시된 이후, 세타는 미국과 한국의 학술 기관에서 주목받고 있으며, 오리건 대학교와 연세대학교와 같은 협력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이 모든 협력은 AI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최근 라이너는 INTERVEST와 아티넘 투자 주도로 2,900만 달러의 시리즈 B 자금을 확보했으며, 삼성 벤처 투자 등 여러 곳에서 기여했습니다. 이 자금은 라이너의 전문 정보 검색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, 1천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미국 시장에서의 빠른 확장을 지원합니다. 라이너의 CEO인 루크 진우 킴에 따르면, 유료 사용자 중 3분의 2가 미국 학계에서 온 것으로, 이 분야에서의 회사의 강력한 입지를 강조합니다. 라이너는 2024년 신흥 AI+X 100대 목록에 올라 성장 잠재력과 AI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더욱 부각시킵니다.
라이너의 AI 검색 엔진은 GPT-4와 독자적인 라이너 7B 모델과 같은 고급 모델을 통합하여 하이퍼 개인화된 정보 검색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. 고급 추론 기술을 활용하여 라이너는 신뢰할 수 있는 학술 출처에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며, 학생과 연구자의 요구를 충족합니다. 세타와의 파트너십은 라이너의 AI 추론 능력을 강화하고, 엣지클라우드의 분산 GPU 자원을 활용하여 더 빠르고 효율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. 이 협력은 라이너의 서비스 강화를 뿐만 아니라 학술 연구를 위한 고품질 인프라 제공에 대한 세타의 약속과도 일치합니다.